대입소식
14일 시행된 2025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이라 불린 지난해 수능보다 국수영 모두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국수영 모두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모평보다는 쉽게, 쉬웠던 9월 모평보다는 어렵게 출제됐다.
국어, 지난해 수능보다 쉽고 올해 9모보다 어려워
국어의 경우 매우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보단 쉬웠지만 그렇다고 난도가 낮은 시험이라고 보긴 어렵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쉽게 출제된 올해 9모보단 어려웠으며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과 올해 6모보단 쉬웠다.
수학, 선택과목 유불리 심화 '자연계 미적/기하 변수'
수학의 경우 공통과목은 쉽게 출제됐으나 선택과목에서 난도 격차가 벌어졌다.
확통은 쉽게 출제됐고, 지난해 수능대비 기하는 비슷하게, 미적분은 어렵게 출제되면서 선택과목 간 난도 격차가 발생해 유불리 논란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출제 본부 입장에서는 올해 의대증원을 노린 자연계 최상위 N수생의 합류가 예고된 상황에서 최상위권 변별을 위한 자구책으로 미적분을 어렵게 출제한 것으로 보인다.
영어, 지난해 수능보다 쉬워
영어의 경우 대부분 지난해 수능보단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수능의 1등급 비율은 4.71%였다. 영어에서 수능최저 충족이 용이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된다.
고난도 문항으로는 빈칸추론 33번, 글의순서 37번이 꼽힌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자.
기사 출처 : 베리타스알파
기사 제목 : [2025수능] “지난해 불수능보단 쉬웠다”.. “N수생 몰린 의대당락 ‘미적분’ 변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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